박신양이 의문의 여성의 방문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바로셀로나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의문의 여성이 집을 방문했다.
그녀는 자신의 집인양 자연스럽게 물을 갖다 마셨고, 신양은 당황했다, 그는 "그녀의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에 당황했다. 그래도 내 집인데, 내가 손님이 된 듯 했다"고 말했다.
의문의 여성은 프란체스카의 예술가 친구. 신양은 그녀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줬고, 그녀는 "아직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또다시 신양을 당황시켰다.
신양은 "우주의 폭발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고 말했고, 친구는 "두 사람이 예술적 대화를 나눴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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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 안내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