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희"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와 임화영이 본격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전파를 탄 tvN 수목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준호(정경호 분)는 김제희(임화영 분)를 보며 "
너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냐"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연예인 같다. 우리 제희 늘 예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제희 역시 "오빤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며 서로의 속내를 털어놨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