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도 박해수에 이어 감빵생활에 적응해갔다.
20일 전파를 탄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정우(정해인 분)와 김제혁(박해수 분)은 방에서 운동하다가 서로 신경전을 펼쳤다.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서로를 견제한 것.
특히 유정우는 가시 돋혔던 때와 달리 동료 수감자들과 소통했다. 한양(이규형 분)은 "너는 커미 뭐 마실래"라고 물었고 유정우는 "저는 아메리카노 주십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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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