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정웅인, 정해인 누명+사건 은폐 의심 "냄새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0 21: 20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웅인이 정해인의 무죄를 예감했다. 
2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정해인 분)는 자신이 감옥에 오게 된 경위와 사건을 팽부장(정웅인 분)에게 털어놨다. 
그리고는 "사고 당일 불침번 기록지가 없다. 공개를 요구했는데 없다더라. 매일 적던 거고 생활관에 붙어 있는 게 그날만 없었다"고 말했다. 

팽부장은 "냄새 엄청 나네"라며 "죽은 박일병이 그날 불침번 선 것 아니냐. 그래서 안 보여주는 거지"라고 의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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