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예린이 황금손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여자친구 V라이브-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 3회'가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들은 라도블리차 마을에서 생강 과자 만들기에 빠졌다. 이후 황금 코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자신들이 만들었던 생강과자를 어필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색깔이 담긴 귀여운 과자 모양이 눈에 띄었다.
대결의 승자를 가려야하는 가운데, 첫번재 승자로 예린, 그리고 두번째 승자로는 소원의 생강과자가 선택됐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공식 흙손인데, 너무 좋다"면서 황금손으로 등극해 기뻐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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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