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수렁에 빠진 OK저축은행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12.20 20: 48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7연패에 몰아넣으며 선두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맞대결을 세트 스코어 3-0(33-31,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시즌 2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13승(4패), 승점 33점을 기록했다.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 5점 차. 반면, OK저축은행은 속절없이 7연패에 빠지며 시즌 13패(4승) 승점 14점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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