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유승호 "SNS 안 해..대신 팬카페로 팬들과 소통"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20 19: 09

배우 유승호가 SNS 대신 팬카페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로봇이 아니야' 라이브에서는 유승호와 채수빈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유승호는 세트장에서 등장, "저희가 모두 이런 게 조금 서툴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번이 (V앱) 세 번째"라며 "저는 SNS를 안 하니까"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왜 안 하냐"고 물었고 유승호는 "그냥"이라며 "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팬들은 둘로 갈라졌다.
유승호는 그럼 작품할 때 어떻게 팬들과 소통하냐는 질문에는 "대신 팬카페로 소통한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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