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진행 여부 자체를 논의 중이다.
MBC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아육대'가 설 연휴에 돌아온다는 보도와 관련, "녹화 날짜 확정이 아니고, 현재 진행 여부자체를 논의중에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육대'가 내년 1월 15일 본 녹화를 시작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회 아이돌 스타들이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MBC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