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에 플레디스 형제들이 뜬다. 뉴이스트 렌, JR, 세븐틴 민규가 대활약을 펼칠 예정.
2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 렌, JR, 세븐틴 민규는 지난 19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의욕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렌이 '마스터키'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 앞서 JR, 민규가 '마스터키'에서 다양한 재미를 안긴 만큼 렌 역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렌, JR, 민규는 현재 가요계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뉴이스트, 세븐틴 두 그룹 모두 만개한 꽃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과연 세 사람이 '마스터키'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플레디스 형제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마스터키'는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로, 지난 방송부터 야외로 이동해 마스터키 찾기에 도전하고 있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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