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셀레나 고메즈 母,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에 화병 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0 11: 03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또 재결합한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모친이 화병이 났다. 
19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는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딸과 저스틴 비버의 만남을 반대하다가 쓰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 같은 추측을 우려하고 있다.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가 저스틴 비버를 반대하는 건 맞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했지만 그 때문에 쓰러진 건 아니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10대 시절부터 수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엄마가 대찬성했던 위켄드와 결별 후 다시 저스틴 비버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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