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내년 월드투어 2월→10월로 연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20 07: 57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내년 월드투어 일정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당초 2018년 2월로 예정돼있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투어를 미루겠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19일(현지시각)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국제 계약 재편성이 필요해 투어는 내년 10월에 하기로 했다”며 “2018년에는 더 큰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나는 여러분들을 하루 빨리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내년 투어 일정은 10월 7일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를 시작으로 10월 10일 멜버른로드 레이 아레나, 10월 12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 10월 14일 호주 브리즈번 샌드스톤 포인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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