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김선호, 조정석에 빙의..이름 잘못 적어 정해균 의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18 22: 34

김선호가 조정석의 몸에 또다시 빙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투깝스'에선 공수창(김선호)이 차동탁(조정석)의 몸에 빙의해 이두식(이재원)을 찾아갔다.
공수창은 차동탁의 몸에 빙의하기 위해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다. 그러다 공수창은 도끼(윤봉길)의 도움으로 차동탁의 몸에 물을 쏟았다.

그때 공수창은 차동탁의 몸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용팔이(이시언)에게 정보를 얻은 뒤 이두식을 면회하러 갔다.
공수창은 이두식에게 "왜 공수창에게 누명을 씌웠냐"고 물었다. 이에 이두식은 "사진 보낸 놈에게 전하라. 양복 한벌 값으로는 안된다"라고 의미심장한 답을 했다.
반면 공수창은 차동탁의 몸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면회자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적었다. 이를 안 마진국(정해균)은 의심하기 시작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투깝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