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만취해서 백진희에 기댔다..'심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8 22: 29

 백진희가 만취한 최다니엘에게 설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에서는 만취한 남치원(최다니엘 분)을 마중나간 좌윤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원은 황보율(이원근 분)과 술을 마시다가 취했다. 황보율은 비서인 윤이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했고, 윤이는 치원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 마중을 나갔다. 

윤이와 치원은 함께 택시를 탔고, 취한 치원은 윤이의 어깨에 기댔다. 윤이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pps2014@osen.co.kr
[사진]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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