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강혜정, 아바타 대리 이별..물따귀 수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8 22: 19

 강혜정이 험난한 비서 생활을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에서 왕정애(강혜정 분)가 황보율(이원근 분)의 비서로 험난한 하루를 시작했다.
황보율이 정애에게 처음으로 맡긴 업무는 대리이별. 황보율은 몰래 숨어서 전화로 정애에게 대사를 명령했다. 황보율에게 화가 난 데이트 상대는 정애에게 물을 뿌렸다. 또한 조직의 오빠를 불러서 정애의 뒤를 쫓았다.

황보율은 도망치는 정애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도망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