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이승준, 동거 시작..이보다 달달할 순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8 21: 50

김현숙과 이승준이 본격적인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영애와 승준이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낙원사 식구들을 모아놓고 집들이를 한다. 그때 라미란이 등장하고, 직원들을 긴장한다.
영애는 "내가 불렀다"고 하고, 미란은 "나도 안부르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모여있었냐"고 볼멘소리를 낸다.

승준은 입덧이 끝난 영애에게 고기를 두점씩 올려주며 "2인분이니까 많이 먹어라"고 했다.
승준은 밤에 영애의 다리도 주물러주고, 영애가 사오라는 족발이며 오돌뼈를 사다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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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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