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이 고생하는 박영규를 보고 걱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현경(엄현경 분)은 박영규(박영규 분)의 허리에 파스를 붙였다.
박영규는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현경은 영규의 등에 파스를 붙여주다가 고생하고 있는 사연을 듣게 됐다. 현경은 "자기들이 쓰는 화장실은 자기들이 치우지 아버지한테 하라고 하냐"고 화를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스매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