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도 대한유도회장,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격려금 전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2.18 17: 48

김진도 대한유도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계종목단체장 중 최초로 선수촌에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 김진도 회장은 동하계종목 구분 없이 모든 회원종목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진도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엄동설한 속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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