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시카 알바가 임신 중인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몽타주 비버리 힐스에서 열린 베이비 파티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회색 민소매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의 카디건을 걸친 임부복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과 2008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유명하며 슬하에 아너(9)와 해이븐(6) 두 딸을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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