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은혜·윤현민 측 "'사랑은 사람처럼' 확정 아니다, 검토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18 15: 30

윤은혜와 윤현민이 드라마 '사랑은 사람처럼'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윤은혜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대본을 받고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윤현민 측 소속사 관계자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드라마다. 출연 확정은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사랑은 사람처럼'은 인공두뇌를 가진 AI 인간과 감성 100%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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