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예매율 42% 돌파 전체 1위...본격 흥행 신호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8 14: 01

 시사 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본격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2월 18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오후 2시 기준 42.5%의 예매율을 기록,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 개봉한 '강철비',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가뿐하게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만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강렬한 드라마와 풍성한 볼거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17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가장 강력한 흥행 대작으로 일찍부터 손꼽혀왔다.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과함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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