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온주완, 괴한에 습격 당할 뻔한 이재룡 구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17 20: 57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이 괴한의 습격을 받을 뻔한 이재룡을 위기에서 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캐빈 밀러(이재룡 분)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 과정이 그려져 긴장감을 안겼다.
앞서 의식이 없던 캐빈은 누군가에 의해 산소 호흡기가 떼어져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었다.

이날 캐빈의 아들 정태양(온주완 분)이 밤샘 간호를 위해 병실을 찾았다가 괴한을 목격하고 “당신 누구냐. 거기서”라고 뒤쫓아 갔지만 놓치고 말았다./purplish@osen.co.kr
[사진]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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