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신혜선, 버스+점심 데이트 '설렘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7 20: 29

신혜선과 박시후가 버스 데이트를 했다.
17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안을 찾아온 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은 지안에게 "점심 같이 먹자"고 제안하고, 지안은 "마지막이니까 먹어요. 유럽 지사 발령난 거 봤다"고 한다.
지안은 "차 어디 있냐"고 묻고, 도경은 "정비소 들어갔다"고 거짓말한다. 도경은 갈치조림 먹으러 가자고 해 지안을 놀라게 했다. 이어 도경은 버스 안 타봤다며 버스를 타고 가자고 해 지안을 더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가며 서로 눈을 보지 못하고 설레어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시장에서 있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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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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