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박시후 '걱정폭발'..박시후 호텔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7 20: 14

신혜선이 박시후를 걱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도경을 걱정하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안은 도경의 회사에 갔다가 도경이 유럽 지사에 발령난 것을 알고 자신 때문일까 걱정한다.
작업실로 돌아와서도 일에 손에 안 잡혀 고민했고, 작업장 소장은 "이러다 다친다. 오늘 하루 종일 산만하네"라고 걱정했다.

한편, 집을 나온 도경은 백화점에서 옷을 사고 호텔에서 잠을 잤다. 그는 동생들에게 전화해 "잘 지내"라고 이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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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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