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허리 얇아 옛날부터 콤플렉스였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7 18: 48

정형돈과 김종현의 허리둘레가 극과 극이었다. 
 
1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핫플레이스로 인천 식빵집을 찾았다. 20회를 맞아 축하사절단으로 조우종이 출연했다.  조우종이 20회를 맞아 멤버들의 우정테스트를 해보겠다고 했다. 

첫번째는 정형돈의 몸무게와 허리둘레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형돈이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정형돈은 93.4kg에, 허리둘레는 35인치였다. 몸무게를 정확하게 맞춘 것은 정형돈 본인이었다. 
극과 극. 막내 김종현의 허리둘레는 28인치였다. 김종현은 "옛날부터 허리가 얇아서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홍기가 가장 근사치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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