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조우종 "애 주5일 보다가 7kg 빠졌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7 18: 38

조우종이 밤도깨비 20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핫플레이스로 인천 식빵집을 찾았다.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먼저 도착한 가운데 정형돈이 뒤늦게 나타났다. 

박성광은 정형돈을 보자 "형, 살 또 쪘어?"라고 놀랐다. 이에 이홍기는 "아침이니까 부은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회를 맞아 축하사절단이 등장했다. 조우종이었다. 조우종은 "오늘 하루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과 정형돈이 조우종을 보고 "많이 늙었다"고 놀랐다. 
조우종은 "결혼하고 애를 주5일 보니까 7kg이 빠졌다. 애 보는게 방송보다 더 힘들다. 아이가 오늘 딱 80일 되는 날이다"라고 전했다. 
조우종은 지난 3월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해 9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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