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귀화 "하하, 대학교 2년 선배..아치형으로 유명"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7 17: 01

 배우 최귀화가 하하와 대학교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최귀화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가 대학교 2년 선배다"라며 "이야기 많이 들었다. 이태원에서 아치형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에 하하가 친구들과 함께 집에 갔는데, 어머니께서 '이 악마들아'라고 소금을 뿌렸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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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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