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한별, 청초한 ‘예비맘’...하와이 태교여행 中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17 15: 24

배우 박한별이 태교여행 중인 하와이에서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박한별은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한별이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이국적인 하와이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한별은 독특한 색깔의 선글라스를 쓰고, 수수한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분위기 있는 박한별의 자태에 순식간에 화보의 한 장면과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그는 특히 임신 4개월의 ‘예비맘’임에도 불구, 청초함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임신과 결혼을 발표한 후 하와이로 화보촬영 겸 태교여행을 떠난 박한별은 편안한 미소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SNS로 간간히 공개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달 24일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요”라며 임신과 결혼 사실을 밝혔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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