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중국 패션 매거진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측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수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시아의 20대 대표미녀들을 뽑아 진행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수지가, 중국에서는 배우 디리러바, 일본에서는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선정 됐다.
수지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기만의 개성에 맞는 아름다움이어야 스스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기자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고 故유재하 30주기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에 가창자로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