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엄마'로 모습을 드러냈다.
졸리가 아이들 샤일로, 녹스, 비비안. 그리고 자하라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를 보러 가는 모습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플래시 닷컴에 포착됐다.
사진 속 졸리는 드레시한 화이트 원피스와 검은 부츠로 멋스러움을 드러내고 있고 아이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엄마와 함께 이동 중이다.
한편 졸리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홀로 여섯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자녀들을 위해 함께 모일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