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현진영 “현진영이 재즈? 아버지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7 08: 25

가수 현진영이 재즈 힙합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현진영은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현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현진영은 재즈 힙합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재즈 클럽에서 공연을 하는 그는 “현진영이 재즈를 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오시는 분이 많다”고 밝혔다.

현진영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재즈밴드를 만든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그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친숙하게 듣던 음악이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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