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 보행의 역사' 강미나, 변우석 "나 할 말있어"에 '심쿵'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7 00: 15

강미나가 변우석의 말에 심쿵했다. 
16일 방송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미나(강미나)와 종민(변우석)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함께 등교를 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자전거가 지나갔고 종민이 미나를 피하게 하던 중 스킨십이 있었다. 미나의 마음이 심쿵했다. 

종민이 "나 오늘 할말 있어. 오늘은 꼭 해야될것 같아. 지금 말고 방과 후에. 어디 갈 때도 있고"라고 말했다. 
미나는 그 순간 "사귀자 강민아"라고 말하는 종민의 모습을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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