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유닛이 4표차로 이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유닛'에서는 남자 보컬 유닛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노란 유닛이 승리했다.
'초록 유닛'(이건, 정상, 제업, 채진, 상일, 혁진)은 엑소의 '12월의 기적'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반면 '노랑 유닛'은 불안한 모습으로 연습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는 기량을 발휘, 투표 결과 4표차로 초록을 이겼다. 록현이 노랑 팀내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동명에게 돌아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