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2' 김무열, 근무 첫날부터 피투성이 현장 '패닉'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16 23: 07

 '나쁜녀석들2' 김무열이 첫 출근부터 피투성이 현장에 참여하게 돼 패닉에 빠졌다.
16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1회에서는 첫 출근날부터 동방파 조직원과 경찰들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는 노진평(김무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진평은 중부경찰서 사람들과 인사를 하다 갑자기 사건이 발생, 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향했다. 허일후(주진모 분)는 차 안에 있으라고 했지만 노진평은 사람이 떨어지자 사건이 발생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선 피투성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고 장성철(양익준 분)로부터 수상한 여자의 부축을 건네받은 그는 싸움의 소용돌이 속으로 향해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나쁜녀석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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