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1500원 방콕 3대국수, 가격대 맛 최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6 22: 59

방콕 3대 국수집에 멤버들 모두 만족해했다.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4회에서는 태국의 방콕으로 떠난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의 여행기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생민이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들은 방콕의 중심지라 불리는 카오산 로드를 향했다. 
김생민은 먼저 방콕 3대국수 맛집을 찾아갔다. 가는 길 내내 박명수는 "목이 마르다"며 "물 사달라"고 했지만 김생민은 끝까지 사지 않았다. 식당에 도착해서야 물을 주문했다. 콜라를 먹고 싶다고 했지만 안된다고 소리쳤다. 이에 박명수가 짜증을 내서 강제로 콜라를 주문했다.  

다행히 김생민의 첫 국수집은 대만족이었다. 1500원 가격에도 다들 흡족해했다. 스프링롤 하나 더 먹자고 했다. 잠시 고민하던 생민이 스프링롤을 시켰다. 박명수는 "저렴한 가격대 최고다. 진짜 맛있다"라고 찬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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