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성훈 "냉동인간? 어려보이려 베이비 로션 사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6 21: 57

강성훈이 냉동인간 비주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성훈이 냉동인간 비주얼을 위해 베이비 로션을 쓴다고 고백했다. 
강성훈은 "어려 보이고 싶어서 베이비 로션을 쓴다. 민감성 피부에 베이비 로션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강성훈의 피부 관리 비법에 동의했다. 김영철은 "고현정 씨도 일주일에 세 네번씩 베이비 로션을 쓴다고 하더라"며 "베이비 로션을 쓰면 피부에 숨 쉴 시간을 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어려보이고 싶은 이유에 대해 "컴백하고 나서 주위에서 자꾸 냉동인간이라고 하니까 어느새 부담이 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베이비 로션을 쓰게 됐다. 그러다 보니까 나랑 잘 맞아서 베이비 로션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