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길해연, 유동근에 "가족들에게 사실 말해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6 21: 21

길해연이 유동근에게 원미경의 상태를 가족들에게 알려야한다고 조언했다. 
16일 방송된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인희(원미경)은 입원해 있는 동안 와보지 않는 남편 정철(유동근) 때문에 서운해했다. 
정철의 동료 의사 윤박사(길해연)는 "정선배 마음 알아. 근데 현재까지 상황이 어떤지는 연수, 정수 그리고 언니한테도 말해야된다고 생각해. 시간없어. 하루가 아까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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