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JTBC 연예대상 만들었으면, 대상은 이수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6 21: 13

강호동이 이수근의 연예 대상을 기원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등 '아는 형님'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소원을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자신의 소원에 대해 "올해는 됐고, 내년에 2018년 JTBC 연예대상 만들라고 소원 빌었다"며 "이수근을 위해서 빌었다"고 내리사랑을 과시했다. 

민경훈은 "JTBC 연예대상 만들면 강호동이 하나 받으라고 소원 빌었다"며 "연말에 뻥 하나 쳤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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