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장우혁, 신승훈과의 만남 "이제 나도 무대 서고싶다"

장우혁이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콘서트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장우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역시 대단"이라고 '대선배' 신승훈 콘서트를 본 소감을 전했다.

장우혁은 신승훈의 단독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우혁은 관람 후 대기실을 찾아 신승훈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오랜만에 신승훈 형도 만나고 고향 친구들도 만나고 로시도 만나고"라며 "콘서트 역시 대단. 이제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고 무대 복귀에 대한 뜻을 전했다.

장우혁은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춤꾼으로 사랑받았다. H.O.T.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장우혁은 현재 중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장우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