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차은우 "화장실 가던 중 캐스팅, 연예인 됐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2.16 19: 08

'불후의명곡' 아스트로 멤버들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중현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아스트로 문빈은 "내 동생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수아다. 나는 부모님의 권유로 가수가 됐다면, 동생은 스스로 좋아서 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나는 집안에 음악하던 사람은 없었는데, 화장실 가던 중 누가 따라와서 날 캐스팅 해줬다. 그 때는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 의사나 검사, 판사 등 많은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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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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