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子 건우, 부전자전 운동 실력 '하키의 왕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6 18: 15

추신수 아들 건우가 부전자전의 운동실력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가 아들 건우와 딸 소희의 방과 후 수업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신수는 아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장비를 챙겨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추신수 아들 건우는 놀라운 아이스 하키 실력을 과시했다. 빙판을 가르며 질주하는 건우는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우며 빙판을 제압했고, 아무리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반드시 골을 넣고야 말았다. 

 
추신수는 "내가 건우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냐"며 부쩍 달라진 아들 건우의 실력에 놀라워했다. 이어 추신수는 건우에게 "건우야, 진짜 잘하네"라고 아들을 칭찬했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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