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둘이 합쳐 데뷔 50년차”..‘무도’ 박명수X정준하 멱살잡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16 15: 33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하하가 ‘하와 수’ 박명수와 정준하를 응원하러 나섰다.
16일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에 “형들을 응원하러온 재석과 하하. 대본 맞추기. 합 맞추기. 응원해 형들 파이팅”글과 유재석과 하하가 박명수와 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tvN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을 찾아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또 양세형의 사진과 함께 “드디어 무대에 올라가 하와 수. 세형이는 지금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다. 나비효과 장본인. 코미디 하와 수 시발점. 양세형. 양선배”라는 글도 올렸다.

마지막으로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른 사진에는 “드디어 무대에 선 명수와 준하. 멱살잡이 시전. 데뷔연차 합치면 근 50년차. 당신의 힘을 보여줘”라는 글도 게재됐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 막내가 돼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친 개그 열정을 폭발시킨 모습들이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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