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백종원, 손님 혹평에 멘붕 도전자 "페이스 유지 중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5 23: 42

백종원이 손님의 혹평에 힘들어하는 옥향에 충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손님들에게 직접 장사를 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옥향은 손님이 음식의 간과 맛에 대해 혹평을 하자 멘붕에 빠졌다.
이어 다음 손님이 오자 눈을 맞추지도 않고, 묵묵히 음식만 만들었다. 평소 잘 웃고 말을 잘 하기로 유명한 도전자였지만, 급격히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안타까워하며 "급격히 다운 됐다. 장사라는 게 힘들다.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스 유지를 잘 해야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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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드트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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