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박주미 "연습중 다리 근육 파열..마음만 앞섰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15 23: 17

'백조클럽' 박주미가 연습을 하다 근육이 파열됐다.
박주미는 15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계속 참고 연습을 했는데 그러면서 (다리) 근육이 파열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주미는 연습에 매진하다 몸에 이상을 느꼈고, 이는 근육 파열로 이어졌다. 그는 "그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마음만 너무 앞섰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박주미를 비롯해 멤버 6명은 모두 발레 연습으로 인해 크고 작은 부상에 고생하고 있었다.
분위기가 다소 무거워지자 오윤아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 소고기를 붙여야 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sjssu@osen.co.kr  
[사진]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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