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김승수·최정원, 동거인으로 14년만에 '재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5 21: 56

최정원과 김승수가 반가운 마음으로 동거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빈방있음-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동거인으로 만났다. 
김승수는 "긴장되네"라면서 "우리 집인데 왜 긴장하지?"라며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이때, 본인 집을 방황중인 승수 앞에 최정원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며, "몇 년만이냐"며 반가워했다. 
14년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두 사람은 "실감이 안 나지만 좋았다"며 서로를 마음에 들어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