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선우재덕 "과거 졸음운전 교통사고..160바늘 꿰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5 21: 42

배우 선우재덕이 과거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해 160 바늘을 꿰맸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선우재덕과 김생민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재덕은 "영화로 밤샘 촬영을 했는데, 졸음운전으로 트럭을 들이 받았다"며 "160 바늘을 꿰맸다. 성형 수술만 세 번 했다. 아직도 흉터가 많이 남아 있다. 진짜 배우 하라고 얼굴은 안 다쳤다"고 말했다.

그 이후 목 폴라를 입으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얻은 것과 관련해서는 "흉터가 보이는 게 싫어서 목 폴라를 많이 입었다. 가리기 위해서 입었는데 저한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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