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E-1 챔피언십 3연패 달성'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2.15 21: 35

북한이 완벽한 공수균형을 자랑하며 3전전승으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15일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 후쿠다 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김윤미의 선취골과 리향심의 쐐기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북한 선수들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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