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박정아, 가짜 동생 배정화 뺨때렸다..'분노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5 20: 03

'내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발톱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내남자의 비밀'에서 양미령(배정화 분)은 외출금지를 당하자 진국현(박철호 분), 박지숙(이덕희 분)에게 화를 냈다. 옆에 있던 진해림(박정아 분)은 그의 뺨을 때렸다. 
양미령이 자신의 친딸이라고 알고 있는 박지숙은 분노했다. 하지만 진해림은 "가식떨지 마 역겨우니까. 어른한테 버릇없이 구는 동생 예의 가르치는 것"이라고 맞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KBS 2TV '내남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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