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윤영 동생과 '악연'.."나쁜 아저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5 19: 31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의 동생과 악연을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민지석(구원 분)은 이모부 병원에 갔다가 편의점 앞에서 최고운(노영민 분)과 부딪혔다. 
민지석은 새 구두에 최고운이 우유를 쏟자 화를 냈고 최고운 역시 민지석을 탓했다. 민지석은 법을 들먹거리며 돈을 건넸고 최고운은 당돌하게 돌아섰다. 

민지석은 편의점에 가서 "미리 지불할 테니 저 꼬마 다음에 또 오면 우유 줘라"며 돈을 냈다. 이를 모르는 최고운은 누나 최고야(최윤영 분)에게 "나쁜 아저씨를 만났다"고 일렀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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