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뮤직뱅크' 데뷔..모처럼 풋풋한 소녀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5 17: 23

프로미스나인 소녀들이 '뮤직뱅크'에 떴다. 
프로미스나인은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리구두'를 들고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탄생한 9인조 걸그룹이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은 교복을 입고 나와 풋풋한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덕분에 현장에 있는 남자 팬들은 우렁찬 함성과 응원으로 팍팍 지원했다. 프로미스나인 소녀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