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토리] "우린 '핑크라벨'"..레이샤, 유튜브서 튀어나온 걸그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5 17: 29

 요즘 유튜브에서 '핫'합니다. 이미 언더에서 '턴 업 더 뮤직', '초콜릿 크림', '파티 투나잇' 등으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신인걸그룹 레이샤가 전격 메이저 데뷔에 나섰습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레이샤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습니다.

"첫 메이저 데뷔,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돼요."
리더 고은을 비롯해 채진, 솜, 혜리까지 4명의 소녀들이 '섹시함'으로 뭉쳤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선정적이고 야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좀 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어요."
맏언니 고은의 유연함
막내 혜리의 깜찍함
'현대무용' 실력자, 채진
솜의 섹시 카리스마
"가요계 섹시 아이콘, 솔로는 현아라면 그룹은 레이샤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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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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